알파 인더스트리, 신세계 강남서 22FW 팝업스토어 오픈
캐주얼
사진제공=알파 인더스트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누인터내셔날(대표 최인우)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가 오늘(2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피어(PEER) 크리에이티브 룸 R339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MA-1과 M-65 재킷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플라이트 재킷 복각 아이템 그리고 극한의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고안된 N-3B 파카 등. 인기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하며, 구매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캠핑 폴딩 박스, 스페셜 스티커 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가 열리는 피어의 ‘크리에이티브 룸 R339’은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피어(PEER)가 그들만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그려내는 공간으로 매 회 감각적인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11월 11일까지 계속되며,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 피어(PEER) R339에서도 팝업 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