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게리앤프레키’ 이어 편집숍으로 시너지 낸다
HR컴퍼니(부문장 김다인)가 골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전개 2년 차에 들어선 골프웨어 ‘게리앤프레키’의 유통다각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이달 골프 편집숍 키네마틱시퀀스(대표 이수빈)의 인수 합병을 완료, 백화점 공략에 힘을 싣는다.
HR컴퍼니(부문장 김다인)가 골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전개 2년 차에 들어선 골프웨어 ‘게리앤프레키’의 유통다각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이달 골프 편집숍 키네마틱시퀀스(대표 이수빈)의 인수 합병을 완료, 백화점 공략에 힘을 싣는다.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올 한해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국내 대표 스타일 커머스로 자리매김했다. 지그재그 앱 내에 지난 4월 뷰티 카테고리 ‘직잭뷰티’, 8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직잭라이프’를 정식 오픈한데 이어 이달에는 직잭라이프 내에
서울 성북 솔루션앵커, ‘3D 가상 착의 디자인 경진 대회’ 내년 행사 규모 늘리고, 산학 협력 통한 기회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메타버스, 지속 가능 트렌드로 3D 패션 디자인이 급부상, 의류업계의 3D 디자인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도 3D 인력 육성을
아동복 ‘아이러브제이’를 전개 중인 제이스타일코리아(대표 장인석)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신규 사업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제이스타일코리아는 지난 2020년 자회사 메트릭스유니온(대표 이우주)을 설립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스포츠 교육 사업에 포커스를 맞췄다.
신소재 미디어 커머스 기업을 표방하는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상장 대표 주관사로 DB금융투자를 선정하며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추동 시즌, 편집숍 ‘디 오퍼짓 사이트(THE OPPOSITE SITE)’가 문을 열었다. ‘디 오퍼짓 사이트’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남성복 전문 기업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운영한다. 편집숍을 통해 더 다양한 제품을 발굴, 소개하고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제안하고자 한다.
라이선싱 전문 업체 인피니스(대표 정선기)가 '아카이브 브랜드(Archive Brand)' 라이선싱 전략으로 차별화,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카이브 브랜드’는 역사와 인지도를 넘어 작품이나 작가의 스토리를 아카이브화해 제품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우알롱(대표 강호용, 송정욱)의 스트리트 캐주얼 ‘우알롱’이 가파른 성장세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알롱’은 강호용, 송정욱 대표가 2018년 런칭한 브랜드로, 외부 투자 없이 매년 3~4배 씩 매출 볼륨을 키워냈다.
발수·;발유제 전문기업 다이킨코리아(대표 히라오 야스히사)가 비불소계 제품을 주력으로 한국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당당(대표 박인동)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BROWN BREATH)’가 전성기 때의 인기를 되찾고 있다.
메타버스 어패럴 그룹 에스제이클로(대표 신수진)가 패션 업계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 클로 3D 디자인(아바타 착용 의상), 아이템 숍(상점) 등 디지털 상품의 디자인·개발·기획을 하거나 솔루션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이다.
글로벌 생산 전문 기업 영스에프엔씨(대표 길신영, ysfnc.co.kr)가 차별화된 역량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팬데믹 위기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 사업부가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뷰티 사업에 대한 투자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달 3일 코스메틱 ODM기업 노디너리(대표 백문기)의 지분 17%를 인수, 2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R&D 역량을 강화,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옴니채널 및 모바일 SCM 전문의 엠몬스타(대표 장한필)가 기업 SI플랫폼 ‘엠몬 솔루션’을 런칭한 데 이어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 리뷰 솔루션 개발업체 크리마(대표 김윤호, 민준기)가 ‘크리마 타겟’ 서비스 내 ‘상품 추천 위젯’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티에프제이글로벌(대표 진의규)이 성장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140억 원의 매출로 마감한 이 회사는 상반기 1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뒀으며 성과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300억 원, 내년 50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신티에스(대표 신금식)의 토종 자전거 의류 ‘NSR’이 사이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2년 간 연평균 53% 신장, 올해 300억 달성이 예상된다.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패션테크기업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이 입점 스토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더리스(대표 이중석)는 2019년 설립된 패션 콘텐츠 제작 회사다. 이 회사의 강점은 크로스보더 방식으로 룩북, 화보, 영상을 제작하는 B2B 플랫폼이라는 데 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의 더현대 서울은 여러 면에서 기존 백화점의 한계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