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신개념 D2C 패션 편집숍 ‘퀸즈셀렉션’으로 돌풍 이어간다
라포랩스(대표 최희민, 홍주영)이 4050 패션 플랫폼 ‘퀸잇’에 이어 30대부터 50대를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퀸즈셀렉션’으로 돌풍을 이어간다.
라포랩스(대표 최희민, 홍주영)이 4050 패션 플랫폼 ‘퀸잇’에 이어 30대부터 50대를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퀸즈셀렉션’으로 돌풍을 이어간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지난해 봄 런칭한 골프웨어 ‘유타(UTAA)’가 젊은 층 팬덤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아동복 ‘베베드피노’와 ‘아이스비스킷’을 전개 중인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매년 고성장을 기록하며 빠르게 마켓쉐어를 키워가고 있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여성복 ‘베스띠벨리’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29% 신장으로 마감한 ‘베스띠벨리’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기준 25% 신장을 기록했다.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스포츠웨어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를 런칭하고 오프라인 사업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피파’의 국내 라이선싱 매니지먼트사인 에스츄어리브랜드와 국내외 패션 부문에 대한
신세계톰보이(대표 문성욱)의 ‘스튜디오 톰보이’가 안정적인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지난해 매출 1천억을 돌파했고, 매출은 물론 판매율, 이익까지 역대 최고로 마감했다. 올해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널디(Nerdy)’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매출 볼륨을 키우고 있다.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밸롭’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나선다. 2018년 브레인콘텐츠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은데 이어 두 번째 투자 유치 프로젝트인 셈이다.
생활한복 브랜드 ‘돌실나이(DOLSILNAI)’, ‘꼬마크(CCOMAQUE)’를 전개하고 있는 돌실나이(대표 김남희)가 교복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작년 12월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선보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코그램(ECOg)’을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으로 전개한다. 또 자체 브랜드이자 ‘에코그램’의 핵심 콘텐츠인 PB ‘디어라이프(DEAR LIFE)’의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엘엑스컴퍼니(대표 송석경)가 작년 하반기 런칭한 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V12(브이트웰브)’를 본격적으로 인큐베이팅한다.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기업 에콜그린텍(대표 이광용)이 생분해 PLA 소재 ‘에콜그린’을 국내 유일의 생분해 생활 용품 브랜드로 본격 육성한다.
HR컴퍼니(본부장 김다인)가 오는 3월 신규 브랜드 ‘게리앤프레키(GERI & FREKI)’로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한다.
디자이너 감성의 골프웨어 ‘씨드느와(C DE NOIRS)’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다운 전문 기업 피씨케이(대표 이윤철, 이하 PCK)가 신규 컬렉션을 출시하고 국내 영업을 강화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우알롱(WOOALONG)’이 올해 목표했던 매출의 125%를 달성할 전망이다. 당초 전년 대비 3배인 6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으나, 이를 한참이나 초과한 75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마감 기준 이미 70억 원에 육박한다.
우마뭉(대표 김광호)이 10월 말 런칭한 프리미엄 니트웨어 ‘우마뭉(UMARUNG)’이 초반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의 사회적 기업으로 출발한 핸드백 ‘힐링그래스’가 한국 시장에 안착하며 주목받고 있다. ‘힐링 그래스’는 ‘치유’를 의미하는 ‘힐링’과 ‘잔디’, ‘풀’을 뜻하는 ‘그래스’를 합친 단어다.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프로젝트엠(PROJECT M)’이 내년 매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잡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패션은 개인 취향이 구매의 첫 번째 기준으로 작용하는 분야인 만큼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일찍이 자리를 잡았다. 개인 취향 중심의 큐레이션은 IT 기반의 패션 플랫폼을 통해 더욱 다양해지고, 정교화 되고 있다.
전 세계가 하반기 경기침체,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봉쇄 여파,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등 각종 악재로 원자재, 유가 등의 에너지 비용이 크게 오르고 환율, 금리가 나날이 고공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악재의 요인들이 쉽게 해결되기
이랜드 출신들이 패션 업체 키맨으로 포진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휠라, 블랙야크, 발란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이랜드 출신 임원들을 영입,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본점·강남점, 롯데 본점 등 주요 20여개 백화점 기준 남성 컨템포러리 13개 브랜드의 올 1~5월 누계 기준 매출이 평균 29% 신장했다. 코로나 이전부터 이어진 소비 양극화,
올 1~5월 수도권 32개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 캐주얼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15.8%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보복 소비와 경조사, 면접 재개, 사무실 복귀 등이 맞물리면서 대부분 브랜드들이 성장했다. 특히 슈트 매출이 뚜렷한
미 로이터 통신이 중국 패션 중심지 상하이의 록다운이 해제된 지 1개월 가까이 됐지만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중심가 의류 매장이 록다운 이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열대를 교체하지 않은 상태로 매장이 유지되고, 수입 의류 컨테이너들은
국내 유력 패션 업체들이 그동안 에이전시를 통해 아웃소싱으로 진행해온 마케팅 업무를 내재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과거 패션 업계에서의 마케팅은 광고 및 화보 촬영, 매장 POP 등 판촉물 제작 등 광고 비주얼과 관련된 업무가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