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주요 28개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지난해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체 평균 10.5% 신장으로 마감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지난해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점 합산 외형매출 기준 전년 보합세인 1.7% 소폭 신장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신장을 기록했다. 수도권에 비해 신장 폭이 낮은데, 지역과 점포에 따라 매출 격차가 큰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15% 신장을 기록했다. 롯데가 9.15%, 현대 16.35%, 신세계 19.6%로, 대부분 점포가 두 자릿수 신장했다.
지난해 지방권 백화점 골프웨어 시장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저성장의 신호를 나타냈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방권 주요 12개 백화점 점포 내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3분기까지 이어졌던 상승 기조가 4분기 들어 꺾인 모습이다.
지난해 백화점 골프웨어 시장은 저성장의 신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주요 11개 백화점 점포 내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3분기까지 이어졌던 상승 기조는 4분기 들어 역신장을 나타내며 완전히 꺾였다.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제화 매출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다. 조사 점포별로 약 80~90%의 브랜드들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신장률도 두 자릿수 이상 큰 폭 상승했다. 브랜드별로는 ‘탠디’가 6개, ‘금강’이 2개, ‘닥스’가 1개 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제화 매출은 회복세로 돌아섰다. 점포별로 90% 이상의 브랜드가 전년 대비 신장했고, 최소 3%, 최대 155%, 평균 20~30% 상승했다. 점포별 신장한 브랜드 비중은 작년 상반기 20~50%에 그쳤지만, 연간 누계로는 80~100%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1~11월 지방권 주요 21개 백화점·아울렛의 신사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오프닝 혜택을 크게 받아 슈트와 캐주얼 모두 호조였다. 수도권 실적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1~11월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아울렛의 신사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오프닝 혜택을 크게 입으며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올해 지방권 주요 점포의 아동복 매출은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공통된 이슈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골프 PC 면적 확대로 아동복 면적이 축소된 것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아동복 조닝의 9월까지 누적 매출(이하 동일)은 전년 대비 각각 23%, 23%, 20%(온라인 매출 제외) 증가했다.
올해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지방권 백화점 및 아울렛 유통 실적은 전년에 비해 큰 폭 성장세를 나타냈다. 주요 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10월까지 주요 26개 점포에서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동일점 기준 평균 20.3%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15.3%보다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올해 아웃도어 브랜드의 백화점 및 아울렛 유통 실적은 전년에 비해 큰 폭 성장세를 나타냈다. 주요 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1~10월까지 수도권 주요 36개 백화점 및 아울렛 점포에서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동일점 기준 평균 15.3%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9월 지방권 주요 백화점 15개 점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권 주요 12개 백화점의 올 1~9월까지 핸드백 매출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회복중이다. 백화점 인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세계 광주점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1개 백화점의 1~9월 핸드백 매출은 회복세가 뚜렷했다. 점포별로 80~100%의 브랜드가 전년 대비 신장했고, 10억~30억대 매출을 올린 브랜드도 점당 3~5개로 크게 늘었다.
지방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올 1~8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전체 평균 11.7% 신장으로 마감했다. 하반기 들어 일부 소폭 축소가 이뤄져, 주요점의 조닝 축소가 큰 폭으로 진행된 수도권보다 나은 모습이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5개 백화점의 올 1~8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조닝 축소가 큰 폭으로 진행되며 전점 합산 외형매출 기준 전년 보합세(-0.8%)로 마감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의 더현대 서울은 여러 면에서 기존 백화점의 한계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