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느, 2023 봄 컬렉션 ‘타임 투 러브’ 공개
여성복
사진=시엔느 |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패션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신규 레이블 '앙뜨(Antt)'의 런칭을 기념하여 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앙뜨 하우스'라는 이름 아래,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바로 앙뜨 백을 모티브로 한 외부 포토존이다. 라벤더 컬러 리틀 앙뜨 백을 그대로 재현했다.
내부의 테이블 존에서는 순차적으로 발매될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시즌의 키 포인트인 행잉 디스플레이와 레이스와 프릴을 활용한 케이크 오브제를 통해 앙뜨만의 동화적인 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앙뜨는 다양성을 키워드로 삼아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번 하우스 팝업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며,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 및 행사 관련 소식은 앙뜨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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