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사랑의열매’ 통해 의류 28,000장 기부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8,000장(13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8,000장(13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더락포트컴퍼니코리아(이하 락포트코리아)가 2월 1일부로 신임 지사장에 전 권도형 퀵실버록시코리아 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권도형 신임 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 1991년 LG상사에 입사해 ‘닥스’ 팀장, ‘라푸마’ 런칭
영국 프리미엄 멀티숍 ‘JD스포츠’를 전개 중인 제이디스포츠패션코리아가 최근 아디다스 출신의 박윤지 씨를 신임 지사장에 선임했다.
초발수, 항균 가공 기술기업 티에프제이글로벌(대표 진의규)이 지난 11일 조영호 연구소장을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연구소를 안정화섬유팀으로 개편한데 따른 것이다. 티에프제이글로벌은 안정화섬유팀 연구 인력 및 기술투자를 강화, 발수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글로
이베이코리아가 21일 전항일(50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전 대표는 연세대학교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지난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했다.
여성복 ‘미센스’, ‘반에이크’를 전개하는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최근 마케팅실장에 동광 인터내셔날 출신 오아름 차장을 영입했다. VMD와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사용한다.
연이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패션기업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2021년을 기점으로 조이너스, 꼼빠니아, 테이트, 트루젠 등 기존 브랜드까지 혁신과 쇄신작업에 돌입한다.
골프웨어 업체 씨드느와(대표 이호원)가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사무실을 이전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7길6(청담동 91-15) △ 전화: 02-540-7130
디카페인옴므(대표 조현욱)가 최근 본사를 서초구에서 성동구로 이전. △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4길 25 코오롱디지털타워 1차 1104호 △ 전화·팩스: 종전과 동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2021년 상반기 VCM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방역지침에 따라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계열사별 성과를 돌아보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을 논의했다.
성윤모 산업부장관이 지난 12일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인 신성이엔지의 김제 모듈공장(김제자유무역지역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제 구체화에 앞서 국내 태양광 모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도 신규투자를 진행한 기업 관계자
한화갤러리아는 김은수 대표이사가 제30대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은수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마감된 연맹회장 입후보 등록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한 점, 한 걸음’ 캠페인을 시작한다.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젯아이씨(대표 김홍)는 이탈리아 스포츠 ‘엘레쎄’ 디자인실장으로 서울 패션위크에서 활동한 문정욱 디자이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 실장은 1999년 남성복 ‘카루소(CARUSO 장광효)’ 컬렉션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이달 초 지오지아 영업부 정구인 팀장을 에디션센서빌리티 사업부장으로 승진 발령. 정 부장은 2005년 인디에프를 거쳐 2009년 신성통상에 합류했다.
선글라스 전문 업체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최근 롯데백화점 출신의 황규완씨를 영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황 대표는 롯데 매입부, 롯데본점장, 롯데역사 대표이사, 마리오쇼핑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최근 ‘펜필드’ 사업총괄에 김성엽 상품기획팀 부장을 발령했다. 김 부장은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상품기획팀장과 ‘스위브’ R&D 부문(상품기획, 디자인) 총괄로 활동했으며, 2019년 초 ‘펜필드’에 합류했다.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최근 영업부서에 하회진 과장을 기용. 하 과장은 이전 헨어스 및 더휴컴퍼니 UGIZ 사업본부에서 근무, 최근 헨어스에 다시 합류했다.
국내 소재 업체들의 지난해 수출 실적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크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경우로, 패션 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오더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직포, 합성피혁,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 기업인 디케이앤디(대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3월부터 급하강하기 시작, 8월부터 조금씩 회복됐지만, 평년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가 존재하는 점포도 현저히 줄었다. 14개 점 중 5곳으로 조사됐다. 롯데 본점이
‘코닥 어패럴’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폴라로이드 어패럴, 디아도라, 말본골프 등 올해에만 3개의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이 회사는 대명화학(회장 권오일)의 투자를 받아 2019년 6월 설립, 미국 필름 브랜드 ‘코닥’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캐주얼 브랜드들이 최근 유럽 리테일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 수주회를 통하거나, 일부 편집숍에 홀세일로 유통하고 있는 것. 최근 들어서는 현지 에이전시와 영국 독점 유통 전개권에 대한 디스트리뷰션(DT)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스튜
홍콩에서 상하이로 아시아 지역본부를 옮기는 패션 기업들이 늘고 있다. 홍콩의 입지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과 반대로 팬데믹을 계기로 아시아 패션 허브로서의 상하이 위상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베르사체, 살바도르 페라가모에 이어 LVMH그룹은 산하의 불가리, 펜디, 지방시, 세린느
아웃도어 업체들의 새해 출발이 순조롭다.주요 업체들에 따르면 1월 초중반 실적은 큰 폭의 성장세다. 1월 1일부터 17일까지 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코오롱스포츠(가나다 순) 등 8개 브랜드의 매출 실적은 전년대비 28.6%의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