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신임 대표에 플로렌스 루손
지엘 이벤츠(GL EVENTS, 회장 필립 파스케)가 지난해 프랑스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PV)'의 지분 100%를 인수, 최근 PV 대표 이사로 플로렌스 루손(Florence Rousson)을 선임했다.
지엘 이벤츠(GL EVENTS, 회장 필립 파스케)가 지난해 프랑스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PV)'의 지분 100%를 인수, 최근 PV 대표 이사로 플로렌스 루손(Florence Rousson)을 선임했다.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31, 메가빌딩(아키사옥) ▲ 전화·팩스: 종전과 동일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2024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며,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시상은 오는 6월 1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구시와 섬유산업연합회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인 대구(PID)'를 개최했다.
‘본봄’을 전개하는 조 본봄 디자이너가 일본 도쿄 쇼룸 비즈니스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출장.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8대 회장에 이재경 건국대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2006년 문화예술산업 법률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재경 회장은 변호사로 패션협회 법률고문을 맡고 있으며,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하이드어웨이(대표 김문환)에서 운영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라이프워크(LIFEWORK)'가 지난달 26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단독 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워크’를 전개 중인 하이드어웨이(대표 김문환)가 지난달 26일 강남구 논현동에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3월 1일자로 임원 위촉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F&F(대표 김창수)가 모범적인 고액납세로 국가재정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국세 1천억 탑)을 수상했다. ‘고액납세의 탑’은 국가재정 확보에 기여한 고액납세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포상이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남성복 '파렌하이트' 디자인실장에 오현규 씨를 기용. 오 실장은 신성통상 '지오지아', 파스토조 '지오송지오', '가넷옴므', 형지아이앤씨 '본' 등을 거쳤다.
‘디아도라’가 일반인 대상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써콜로 디 테니스(이하 CDT)’ 5기를 모집한다. CDT는 2022년부터 연간 2기씩, 총 4기를 운영했으며 200여 명이 참가했다. 5기는 입문자는 물론 경력자들을 위한 심화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니트 제조 전문기업 마하니트(대표 김형진)가 이달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니트 컨벤션’을 열고 다양한 니트 소재와 프리미엄 캐시미어 등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였다.
성래은 영원무역 그룹 부회장이 제15대 한국패션산업협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23일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성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서울시와 롯데면세점이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에 ‘하이서울쇼룸’ 공동 부스를 운영. 하이서울쇼룸 소속의 시지엔이, 티나블러썸, 프레노, 마앤미 등 4개 업체가 참가했다.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한국경영자총협회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 지난 21일 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가입 승인 안건이 처리됐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지난 20일 태국 방콕 시암 피왓 빌딩에서 열린 태국 시암 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다팁 추투라쿨 시암그룹 총괄 CEO와 마유리 차이프롬프라시스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민욱 롯데지에프알(GFR) 대표가 지난 19일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강주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강주연 사장은 2002년 동진레저에 입사해 무역팀, 기획팀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고,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 등을 차례로 역임하며 경영 감각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적십자사와의 재난 구호활동 협력 협약식을 통해 적십자사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