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쏠티캐빈(Salty Cabin)' 용리단길
더네이쳐홀딩스가 ‘F&B’ 브랜드 ‘쏠티캐빈(Salty Cabin)' 용리단길점을 최근 오픈했다. 용리단길은 신용산역에서 삼각지역 사이 새롭게 부상한 상권을 일컫는다.
더네이쳐홀딩스가 ‘F&B’ 브랜드 ‘쏠티캐빈(Salty Cabin)' 용리단길점을 최근 오픈했다. 용리단길은 신용산역에서 삼각지역 사이 새롭게 부상한 상권을 일컫는다.
지난달 5일, SPC그룹(대표 허영인)은 서울 한남동 ‘베스킨라빈스 하이브 한남’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건물 전체를 포켓몬 테마로 꾸민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를 오픈했다. 오픈 첫날 오픈런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이후 지난 19일까지 운영됐다.
지난 달 개장한 판교의 ‘랩 오브 파리바게뜨(Lab of Paris Baguett)’는 IT 기업들이 모여있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라이징과 로컬라이징을 반영한 플래그십스토어다.
2020년 8월 신사동에 오픈한 ‘리웍스120(Reworks120)’는 하이엔드 아이웨어 셀렉트숍이다. ‘하프만&뉴마이스터’, ‘브랜드 커틀러&그로스’, ‘킹스맨’, ‘알렘’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브랜드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2022년 1월 한남동에 오픈한 ‘하우스(HAHOUSE)’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자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2018년 홍대 인근에 오픈한 ‘가버먼트(GOVERNMENT)’는 하이엔드 빈티지 의류 셀렉트숍이다. 의류 및 잡화, 향대, 컬렉션 CD까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스트리트웨어부터 마니아층이 확실한 브랜드까지 발견하는 재미가 큰 곳이다.
2017년 성수동에서 시작한 ‘이스트 오캄’은 리빌드 브랜드 편집숍이다. 국내외에서 셀렉한 옷들로, 개인들의 취향을 반영해 리메이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2021년 8월 성수동에 오픈한 ‘엔트런스’ 편집숍은 브랜디드 커뮤니티로 시작해, 지난3월 ‘더현대 서울’에도 매장을 열었다. 국내 350여 개 브랜드 중 커뮤니티에서 선호도가 높은 남성 패션을 선별해 판매하면서 시작됐다.
2020년 서울숲 인근에 오픈한 ‘어데케이드’ 편집숍은 특정한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오랜 시간 그 가치를 잃지 않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지난 달 23일 가로수길 초입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을지다락'은 지하철 2~5호선을 관통하는 을지로4가역 인근에 위치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멀티 플래그십스토어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오픈한 체험형 매장 ‘공간 와디즈’가 젊은 MZ 세대 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12일, 침대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청담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에 그랜드 오픈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SIMMONS GROCERY STORE CHEONGDAM)가 화제다.
2016년, 일본 도쿄 나카노에서 온라인숍으로 시작해 문래동, 망원동을 거쳐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자리 잡은 썸원라이프는 기존 의류 편집숍과 다르게 디자이너 브랜드를 주로 전개하고 있다.
작년 오픈한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 홍대 스토어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평일 오후에 방문하면 대기줄을 서야 할 만큼 2030 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011년 런칭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지난달 7일,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아이엠샵(IAMSHOP)’ 본점에서는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 전 세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정 스타일에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는 디자이너 셀렉트 숍이다.
더현대 서울과 강남 코엑스몰의 ‘브그즈트 랩’ 1, 2호점이 스트리트 문화와 스니커즈 트렌드를 반영했다면, 강남 테헤란로 센터필드 웨스트 1층에 문을 연 3호점 ‘브그즈트 컬렉션(BGZT Collection)’은 명품 트렌드와 함께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이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엘리펀트플라잉’은 라이스스타일 컨셉 스토어이자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지난 10월 서대문구 홍제동에 20평 규모로 오픈한 ‘셉틱탱크’는 친환경 브랜드와 제로웨이스트 리빙 제품들로 구성된 편집숍이다.
전 세계가 하반기 경기침체,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봉쇄 여파,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등 각종 악재로 원자재, 유가 등의 에너지 비용이 크게 오르고 환율, 금리가 나날이 고공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악재의 요인들이 쉽게 해결되기
이랜드 출신들이 패션 업체 키맨으로 포진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휠라, 블랙야크, 발란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이랜드 출신 임원들을 영입,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본점·강남점, 롯데 본점 등 주요 20여개 백화점 기준 남성 컨템포러리 13개 브랜드의 올 1~5월 누계 기준 매출이 평균 29% 신장했다. 코로나 이전부터 이어진 소비 양극화,
올 1~5월 수도권 32개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 캐주얼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15.8%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보복 소비와 경조사, 면접 재개, 사무실 복귀 등이 맞물리면서 대부분 브랜드들이 성장했다. 특히 슈트 매출이 뚜렷한
미 로이터 통신이 중국 패션 중심지 상하이의 록다운이 해제된 지 1개월 가까이 됐지만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중심가 의류 매장이 록다운 이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열대를 교체하지 않은 상태로 매장이 유지되고, 수입 의류 컨테이너들은
국내 유력 패션 업체들이 그동안 에이전시를 통해 아웃소싱으로 진행해온 마케팅 업무를 내재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과거 패션 업계에서의 마케팅은 광고 및 화보 촬영, 매장 POP 등 판촉물 제작 등 광고 비주얼과 관련된 업무가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