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매장탐방 - ‘웰메이드’ 인천 계산점
세정(회장 박순호)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인천 계산점은 전국 매장 360개 중 상위 10% 안에 드는 대리점이다. 지난해 매출 7억5,000만 원을 달성, 인천 지역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웰메이드’는 세정의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여성복 ‘데일리스트’ 등으로 구성되는 편집숍이다.
세정(회장 박순호)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인천 계산점은 전국 매장 360개 중 상위 10% 안에 드는 대리점이다. 지난해 매출 7억5,000만 원을 달성, 인천 지역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웰메이드’는 세정의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여성복 ‘데일리스트’ 등으로 구성되는 편집숍이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여성복 ‘베스띠벨리’ 역곡점은 연매출 5억 원 이상을 꾸준히 올리는 우수매장이다. 지난해도 5억5천만 원대 연 매출로 마감했다. 역곡점은 송명순 점주가 운영하고 있다. 해당 상권에서 15년 이상 여성복 매장을 운영했으며, ‘베스띠벨리’ 매장을 운영한 지는 6년이 됐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남성복 ‘파렌하이트’ 안산 한대점은 45평 규모로, '파렌하이트'의 20여 개 가두점과 90여 개 아울렛·몰 매장 중 매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한 9억 원을 기록하며, '파렌하이트' 가두 매장 중 1등을 기록했다.
슈올즈(대표 이청근)의 기능성 슈즈 ‘슈올즈’ 부평시장역점은 전국 150개 점 중 수년 째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40여 년간 수제화 전문점을 운영해 온 정재백 점주가 6년 전 오픈, 영업 면적 50평 규모에서 매월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정재백 점주는 “수제화, 기능화 신발 전문 매장만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전개하는 남성복 ‘에스티코’ 남원주IC점은 올해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7% 신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에스티코’ 매장 중 신장률 기준으로 1위다. 작년 한 해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9월 말까지 90%를 달성함에 따라 올 한해 10억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020년 오픈 이후 1위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9월 발생한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됐지만, 1~9월 누계 매출이 18억 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지난해 연 매출 13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월 평균 1억 원의 매출을 꾸준히 거두고 있는 우수매장이다. 노원점은 신은주 매니저가 운영하고 있다. 신 매니저는 CS서비스, 가전 판매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오다,
인원어페럴(대표 송민호)의 여성복 ‘엠씨’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월 평균 1억 원 이상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우수 매장이다. 이곳은 노유정 매니저가 운영하고 있다. 1987년 롯데 본점을 시작으로 쭉 여성복에서 경력을 쌓았다. 영등포점에서만 28년째 근무하고 있고, '엠씨' 매장을 맡은 지는 만 15년째다.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재오픈한 여성복 ‘아날도바시니’ 수원 남문점이 첫 달 5,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상위권에 곧바로 올랐다.
세정(회장 박순호)의 ‘웰메이드’ 충북 제천점(60평)은 꾸준히 선두를 달리는 우수매장이다. 지난해 본사로부터 매출최우수상을 받았고, 연말에는 전년(15억) 대비 약 20% 신장한 18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다.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여성복 ‘마레몬떼’ 안성점은 서인동 대로변에 위치한 20평 규모의 매장이다. 같은 동네 이면 도로 안쪽에서 어머니가 2015년 3월부터 운영해 온 매장을
‘JDX’ 가산점은 지난해 전년 대비 33.5% 성장한 22억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폭 성장을 기록했다. 작년부터 가두상권 경기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전국 1위 대리점 규모치고는 상당한 성장세다.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전개하는 여성복 ‘숲’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월 1억 원대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우수매장이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시스티나’ 스타필드 고양점은 월평균 2억3천~2억4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1등 매장이다. 지난달에는 2억9천만 원을 기록했다.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개하는 TD캐주얼 ‘헤지스 맨’이 남녀노소 고객들을 끌어들이며 성장하고 있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여성복 ‘꼼빠니아’ 용인점은 2003년 오픈, 20년째 운영 중인 우량매장이다. 22평 매장에서 연 매출 7억 원 이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여성복 ‘베스띠벨리’ 오산점은 연평균 7억 원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는 우량매장이다. 오산점은 21년 경력의 이성희 점주가 운영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의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순천 연향동 상권에서 최근 몇 달 사이 높은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어 주목된다.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 남성복 ‘본 매그넘’ 갤러리아 광교점은 오프라인 매출만으로 매해 신장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 영향이 심화된 가운데 지난해 128% 신장으로 마감했고,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플라스틱아일랜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34년 경력의 이재연 매니저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