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6월 패션매장은 전월과 비슷하거나 한 자릿수 오른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는 10% 내외 오름세를 보였다.
6월 패션매장은 전월과 비슷하거나 한 자릿수 오른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는 10% 내외 오름세를 보였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 함께 'TIMES SQUARE YOUNG FOREST' 프로모션을 오늘(1일)부터 진행한다.
쿠팡이 충청북도, 충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기획전을 연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생기획전은 충청북도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싱어송라이터 적재, 이진아와 함께 ‘처음 사랑해’ 음원을 발매하고, 브랜드 뮤즈 김다미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경방(대표 김담)의 복합쇼핑몰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11월 5일 서울 신림 포도몰을 ‘타임스트림’으로, 올해 4월 1일 경기 동탄 센터포인트몰을 ‘타임테라스’로 새 단장 오픈한 이후 트래픽 및 매출이 꾸준한 상승세다.
버즈니가(대표 남상협, 김성국) 운영하는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가 2022 상반기 모바일 홈쇼핑 인기 상품을 발표했다.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크루(STYLECREW)’가 썸머 바이브 쇼케이스 ‘DAY&NIGHT’를 공개했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한국으로 향하는 풀필먼트 외 국가간 풀필먼트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W컨셉(대표 이은철)이 7월 한 달간 여름 정기 세일을 열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핫써머샵’ 행사를 열고 의류, 가방, 샌들, 액세서리,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 별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대표 남창희)가 ‘2022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금융 자회사 와디즈 파이낸스와 파트너스가 공동 운영하는 ‘wadiz NEXT BRAND’의 첫 쇼케이스를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도소매 거래 플랫폼 '신상마켓' 서비스를 운영하는 딜리셔스(공동대표 김준호, 장홍석)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바바더닷컴(대표 문인식)의 특별 개인 맞춤 서비스 ‘프리미엄 토탈 케어’ 멤버십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2022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 앰버서더로 그룹 프로미스나인을 발탁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집안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LED 조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IP 라이선스 사업을 콘텐츠 산업까지 확장한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공대선)이 국방부의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와 교육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올 상반기 유통 키워드를 ‘리턴(RETURN)’으로 선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반영해 대대적 할인 행사를 통한 ‘물가안정(REduction)’,
전 세계가 하반기 경기침체,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봉쇄 여파,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등 각종 악재로 원자재, 유가 등의 에너지 비용이 크게 오르고 환율, 금리가 나날이 고공행진 중이다. 무엇보다 악재의 요인들이 쉽게 해결되기
이랜드 출신들이 패션 업체 키맨으로 포진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휠라, 블랙야크, 발란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이랜드 출신 임원들을 영입,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본점·강남점, 롯데 본점 등 주요 20여개 백화점 기준 남성 컨템포러리 13개 브랜드의 올 1~5월 누계 기준 매출이 평균 29% 신장했다. 코로나 이전부터 이어진 소비 양극화,
올 1~5월 수도권 32개 백화점·아울렛 남성 캐릭터 캐주얼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15.8%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데믹 시대를 앞두고 보복 소비와 경조사, 면접 재개, 사무실 복귀 등이 맞물리면서 대부분 브랜드들이 성장했다. 특히 슈트 매출이 뚜렷한
미 로이터 통신이 중국 패션 중심지 상하이의 록다운이 해제된 지 1개월 가까이 됐지만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중심가 의류 매장이 록다운 이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열대를 교체하지 않은 상태로 매장이 유지되고, 수입 의류 컨테이너들은
국내 유력 패션 업체들이 그동안 에이전시를 통해 아웃소싱으로 진행해온 마케팅 업무를 내재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과거 패션 업계에서의 마케팅은 광고 및 화보 촬영, 매장 POP 등 판촉물 제작 등 광고 비주얼과 관련된 업무가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