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4900억원 조기 지급
신세계그룹이 2021년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납품 대금 규모는 13,220개 협력사에 총 4,900억원이다.
신세계그룹이 2021년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납품 대금 규모는 13,220개 협력사에 총 4,900억원이다.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겨울 아우터를 990원에 판매하는 ‘정오의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전시 주최사인 ‘메쎄이상’과 협력해 1월 24일(일)부터 1월 27일(수)까지 4일간 ‘톡딜 케이펫 케어’를 진행한다.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이 국내 중소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 돕기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호주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에 삼성물산 패션부문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가 입점한다. 준지는 ‘클래식의 재해석’을 컨셉으로, 매 시즌 정교한 테일러링 기법과 차별화된 실루엣에 기반한 혁신적인 상품을 제안하는
1월 중순 현재 유동인구와 매출은 전월 대비 보합, 전년 대비 50% 수준이다. 롯데와 세정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유통의 상황도 지난달과 비슷하다. 판촉 행사 유무에 따라 매출 진폭이 큰데, 행사를 하면 20%, 하지 않으면 50% 역신장이다. 의류 매장은 전월 대비 집객력이 10% 감소했다. 평년 이맘
롯데마트(사업부 대표 강성현)가 오는 5월 여수 국동점을 복합쇼핑몰로 재개장한다. 국동점은 전 점포 중 평 효율 32위를 기록, 비교적 효율이 높은 곳이다. 여수시는 향후 10년 내 35만 명의 인구가 예상되는 대규모 도시계획 지역으로, 전국 1위 관광도시임에도 쇼핑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20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코리아센터 김태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급 대상 아동은 부산 남구 17개동에 인원을 배분하여 100가정을 선정했다.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 기간 중 40여개 브랜드가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에 참여, 최대 80% 할인된 상품을 선보인다.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을 운영 중인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우섭, 석창현)은 라이브커머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오는 4월 뉴코아 광명점에 ‘라이브 방송 전용 스튜디오 매장’을 열 예정이며, 지난해 오픈한 NC 신구로점을 라이브커머스 전진기지로 적극 활용한다.
명품 검색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중고 명품 거래 전 과정을 대행해 주는 리세일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트렌비는 이번 리세일 서비스를 통해 중고 명품 시세 확인부터 정가품 및 중고가 감정,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대표 김준호)는 신상마켓 이용 소매사업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신상페이’를 시작한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입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먼저 유럽을 기반으로 패션 세일즈 사업을 전개하는 아이디얼피플에 전략적 투자(투자금 비공개)를 결정했다. 아이디얼피플은 2008년 미국에서 처음 설립되어 해외 홀세일, 패션쇼,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의 럭셔리 플랫폼 ‘셀렉온’이 회원 전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발급 및 사용 기한은 내달 1일까지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인 '셔터스톡(NYSE: SSTK)'이 2021 셔터스톡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리포트를 20일 발표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해당 리포트는 이용자의 검색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2021년 크리에이티브 세계에 창조적 표현과 영감을 줄 글로벌 및 국가별 트렌드를 예측하여 공개한다.
종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TAGby, 대표 노준)가 이랜드리테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그바이는 온라인 사업으로 대전환 하고 있는 이랜드리테일의 투자 유치를 통해 플랫폼 개발과 태국 지사를 통한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이 유기 동물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400㎏을, 국제 난민들을 위해 난민들의 피난처에 1천만원 상당의 의류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글로벌 럭셔리 쇼핑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이달 '옷장의 기본(WARDROBE FOUNDATIONS)' 컬렉션을 런칭한다. 매치스패션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 실루엣을 담은 에브리데이 유니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21일(목), 22일(금) 양일간 모바일 생방송에서 제과, 백화점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해 과자 구독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 생중계를 진행하는 등 이색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인다.
국내 소재 업체들의 지난해 수출 실적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크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경우로, 패션 외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오더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직포, 합성피혁,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 기업인 디케이앤디(대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지난해 핸드백 매출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3월부터 급하강하기 시작, 8월부터 조금씩 회복됐지만, 평년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브랜드가 존재하는 점포도 현저히 줄었다. 14개 점 중 5곳으로 조사됐다. 롯데 본점이
‘코닥 어패럴’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폴라로이드 어패럴, 디아도라, 말본골프 등 올해에만 3개의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며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이 회사는 대명화학(회장 권오일)의 투자를 받아 2019년 6월 설립, 미국 필름 브랜드 ‘코닥’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캐주얼 브랜드들이 최근 유럽 리테일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외 수주회를 통하거나, 일부 편집숍에 홀세일로 유통하고 있는 것. 최근 들어서는 현지 에이전시와 영국 독점 유통 전개권에 대한 디스트리뷰션(DT)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스튜
홍콩에서 상하이로 아시아 지역본부를 옮기는 패션 기업들이 늘고 있다. 홍콩의 입지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것과 반대로 팬데믹을 계기로 아시아 패션 허브로서의 상하이 위상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베르사체, 살바도르 페라가모에 이어 LVMH그룹은 산하의 불가리, 펜디, 지방시, 세린느
아웃도어 업체들의 새해 출발이 순조롭다.주요 업체들에 따르면 1월 초중반 실적은 큰 폭의 성장세다. 1월 1일부터 17일까지 네파,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아이더, 컬럼비아, 케이투, 코오롱스포츠(가나다 순) 등 8개 브랜드의 매출 실적은 전년대비 28.6%의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