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와일드락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드림팩토리(대표 오준식)의 유니섹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일드락(WILDROCK)’이 무신사에 이어 에이블리에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와일드락은 올해 3월 런칭됐으며,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아트웍 디자인이 포인트인 티셔츠 아이템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와일드락은 무신사 입점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50%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품을 선보이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와일드락 버튼거울을 증정한다.
또한, 5월 7일부터 무신사 내 인기 제품인 ‘와일드락 파이어워크 락 티셔츠’ 체험단 15인을 선정하여 다양한 무신사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더하여, 전 연령대 사용자 수 1위인 여성 플랫폼 에이블리에는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티셔츠, 쇼츠, 볼캡 등 여성용 제품 위주로 입점하여 MZ세대 여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와일드락 신규 입점 기념 기획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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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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