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대표 “서울패션위크, 비즈니스 장의 역할 키워야”
남성복
사진제공=비욘드클로젯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중국 패션 회사인 ‘Bibo company’와 협업하여 ‘비욘드클로젯 X 펩시(PEPSI)’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비욘드클로젯과 협업한 Bibo company는 제품 개발, 물류, 브랜드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종합 패션 회사로, 현재 중국 대도시 쇼핑몰과 백화점에 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펩시(PEPSI)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국을 비롯하여 홍콩과 마카오에서 펩시의 브랜드 상표를 활용한 라이선스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 제조, 수입 및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비욘드클로젯 X 펩시 컬렉션은 비욘드클로젯의 브랜드 시그니처인 도그 패치에 펩시의 로고나 레터링이 더해진 후디 외에 스웨트 셔츠, 팬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베이직한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펩시를 상징하는 블루로 구성됐다.
한편, 비욘드클로젯 X 펩시 컬렉션은 국내 미출시 제품으로 중국 Bibo company 매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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