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 별도 법인 HOA 통해 ‘카인드베리’ 런칭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최근 이커머스 총괄에 윤상혁 상무, 여성복 ‘지센’ 디자인 총괄에 강미희 상무를 영입했다.
윤상혁 상무는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패션산업전공)을 졸업한 후 톰보이/트라이씨클(하프클럽) 본부장, LF 이비즈(LF몰) 사업부장 등을 거친 패션 이커머스 전문가로,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리앤한의 온라인 사업부 총괄 상무로 근무하며 이엑스알, 골든구스, 한스타일의 이커머스몰을 오픈했다. 이달부터 이커머스 부서를 총괄하며, 위비스 통합몰의 업그레이드를 주도한다.
강미희 상무는 이화여대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제일모직 ‘빈폴레이디스’ 디자인실, 시선인터내셔널 ‘미샤’ 기획실을 거쳤으며,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디룩에서 여성복 ‘기비’, ‘키이스’ 기획실과 GK정보실을 총괄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겸임교수직을 마치고 위비스에 합류했다. ‘지센’과 ‘지스바이’를 총괄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윤상혁 상무는 지난 3일, 강미희 상무는 10일부터 정식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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