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아르헨티나 니치향수 ‘푸에기아1833’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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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섬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캐시미어(the CASHMERE)'가 2020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20 FW 캠페인 'the CASHMERE LIFE'는 평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던하지만 아늑한 공간에서 삶을 살아가는 현대 여성의 일상 속 여유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며, 더캐시미어가 지향하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더캐시미어는 2020 FW 시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되 새로운 실루엣과 디자인을 추가하여 기존 3040 소비자부터 더 나아가 5060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니트, 가디건, 재킷 등의 시즌 에센셜 아이템은 오랜 시간 활용 가능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여유 있는 핏은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또한 아이보리·베이지·브라운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뉴트럴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한층 감각적이게 표현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친환경적인 원사와 소재를 사용하여 멋스럽지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100% 캐시미어 소재의 사용을 확대하는 등 소재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아이템 구성을 더욱 확대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더캐시미어 2020 FW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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