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옥스팜에 '섬머 브리즈' 판매 수익금 전달
남성복
사진=올젠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감성 캐주얼 올젠(OLZEN)이 런칭 30주년을 맞았다.
올젠은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특별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우리의 서른’은 배우 이제훈이 생각하는 서른에 대한 의미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신념을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로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올젠은 런칭이래 메인 남성 라인에 이어 유스, 여성등의 세컨 라인을 확장, 전개하고 있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한 트래디셔널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올젠 30주년 기념 영상 ‘우리의 서른’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