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참스' 23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디자이너 강요한이 전개하는 캐주얼 유니섹스 브랜드 '참스(CHARM’S)'가 3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컴백을 알렸다.
지난 3월15일 오후4시에 진행된 23FW 서울패션위크 참스의 런웨이는 기존의 선보여왔던 무드에서 벗어나, 더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옷들과 새로워진 심볼 및 로고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he Sensual Attractiveness'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10주년을 맞은 참스의 앞으로의 새로운 10주년을 향한 설렘과 기대를 담았다.
탑모델 배윤영을 시작으로 새로운 음악으로 피날레때 모습을 드러낸 송가인까지 다채로운 분위기 속 새로워진 참스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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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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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