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제시카와 함께한 핸드백 화보 공개
패션잡화
![]() |
사진=쟈딕앤볼테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에서 전개하는 '쟈딕앤볼테르' 23FW 컬렉션이 지난 1월 27일, 파리 외곽에 위치한 복합문화센터 Poush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44개의 룩을 선보였으며, 젠더리스를 지향하는 대담하며 볼드한 실루엣을 과감하게 보여주었고, 레드 점프슈트, 다양하게 전개된 올 블랙의 레더 아웃핏들, 섹시한 캐시미어를 입은 모델들은 라이드 부츠를 신고 리드미컬한 캣워크를 선보였다.
과감하게 드러낸 피부, 백리스 디자인, 복잡한 컷아웃 기법과 손목과 귀에서 빛나는 락스타 주얼리들은 쇼에 임팩트를 부여한다. 또한 아이코닉한 세실리아 백과 팝한 컬러감의 문 락 백은 이번 시즌 놓칠수 없는 키 아이템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제시카와 뮤지션 제미나이가 참석하고 글로벌 셀럽으로는 가십걸의 주인공 척배스 역을 맡은 에드 웨스트릭,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알렉사 청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
![]()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내 생산 및 바잉 활동이 완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1월 말을 기점으로 공장인력들의 복귀와 광저우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해, 이달 현재는 인력 복귀 문제만 제외하고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주최하는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올해 서울패션위크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2억 원(2회 기준), 이번 행사는 유니온, 더모델즈, 트레이드커뮤니티 등이 운영사로 참여했다.
지난해 수도권 28개 백화점·아울렛의 남성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패션 대형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내놨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패션 대형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이 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패션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이 성장하는 가운데, 주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백화점·아울렛 30개에서 14개 브랜드의 전년 대비 평균 매출 신장률은 30%대를 기록했다.
‘자라’로 대표되는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는 외형에서 세계 1위다. 인디텍스의 1월 말 결산 지난해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이 전년보다 17.5% 늘어난 326억 유로 (349억9,000만 달러), 원화 약 45조8,000억 원, 이익금은 27% 늘어난 41억 유로(44억 달러)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