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사진=스톤아일랜드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로 브랜드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23SS 컬렉션 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톤아일랜드의 23SS 컬렉션은 80년대를 선도했던 젊은이들의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시클라멘, 마젠타, 옐로우, 오렌지 등과 같은 밝고 생동감 있는 컬러에 입체적인 실루엣을 더해 액티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 소재들의 진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핸드 스프레이드 무솔라 고맛타(HAND SPRAYED MUSSOLA GOMMATA)’, 스티치, 와펜, 의상을 모두 원 컬러로 통일하여 제작되는 ‘고스트(GHOST)’, 작은 스타 모티브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텔리나(STELLINA)’, 해군 제복에서 영감을 받은 ‘마리나(MARINA)’ 등의 라인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지속 가능 소재인 에코닐(ECONYL ®)을 사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나일론 메탈 와트로-TC (NYLON METAL WATRO-TC IN ECONYL® REGENERATED NYLON)’, 서로 다른 원단과 소재를 조화롭게 융화된 ‘믹스 패브릭 하이프-TC (MIX FABRIC HYPE-TC)’ 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품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과 전국 매장 및 스톤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