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라이브커머스 직접 투자 확대
패션업계가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콘텐츠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통사 연계뿐 아니라 전담팀 구성을 통한 라이브 판매 및 재미요소를 갖춘 콘텐츠 확대, 자체 전문 쇼호스트 육성 등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이커머스 확장을 꾀한다.
![]() |
사진=타사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파인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가 (여자)아이들 미연&민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연과 민니의 주얼리는 타사키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인 찬트(chants), 쿠겔(kugel) 컬렉션으로 그들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찬트’ 컬렉션은 부드럽게 피어나는 꽃의 우아한 자태를 고스란히 표현 하였으며, 리드미컬한 꽃의 윤곽을 우아한 사쿠라골드™로 그려내고 타사키의 주요 소재인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빛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또한 홀리데이 시즌을 밝히는 쿠겔 볼 오너먼트에서 영감을 받은 ‘쿠겔’ 컬렉션은 부드러운 인상의 진주와 나뭇잎 모양의 마퀴즈컷 다이아몬드 세팅을 통해 우아함을 더했다. 타사키의 새로운 쿠겔 홀리데이 컬렉션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즌을 떠올리게 하며 사쿠라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화보 속 제품은 타사키 모든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체 화보 컷과 패션 필름은 타사키 SNS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션업계가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콘텐츠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통사 연계뿐 아니라 전담팀 구성을 통한 라이브 판매 및 재미요소를 갖춘 콘텐츠 확대, 자체 전문 쇼호스트 육성 등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이커머스 확장을 꾀한다.
K뷰티, K푸드의 열풍이 패션 시장에서도 통할까. 최근 한국 패션에 대한 해외 리테일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엔 중국이 절대 비중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일본, 유럽, 미국, 대만, 중동 등 특정 국가가 아닌 해외 전반에서 관심이 높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제화 매출은 회복세로 돌아섰다. 점포별로 90% 이상의 브랜드가 전년 대비 신장했고, 최소 3%, 최대 155%, 평균 20~30% 상승했다. 점포별 신장한 브랜드 비중은 작년 상반기 20~50%에 그쳤지만, 연간 누계로는 80~100%로 크게 늘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체제가 부상하고 있다. CD가 사업부장·부문장을 맡으며, 성과를 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유럽과 미주에서 시작된 CD의 개념은 기존 디자인실장과는 크게 다르다. 디자인은 CD가 아우르는 업무 중 하나다. 브랜드 컨셉 설정부터
여성복 업계가 유니섹스, 남성 라인 전개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2~3년 간 기존 브랜드의 라인 확장, 신규 브랜드 런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대표하는 여성 제품을 매치한 남성 연예인, 셀럽들의 착장 노출이 늘고,
지난해 한국의 국민 1인당 명품 소비 지출이 325달러(40만 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미국 CNBC가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의 분석을 토대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