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나이키’ 입점으로 스니커즈 거래액 3배 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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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신사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손잡고 서울 소재 뷰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뷰티앤더시티(Beauty and the city)’ 캠페인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신사가 보유한 브랜딩 역량과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 뷰티 브랜드가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캠페인 기간 무신사 스토어에서 서울 곳곳의 개성을 담은 뷰티 스타일링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뷰티앤더시티 특별전이 진행한다. 스토어 행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또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뷰티앤더시티 캠페인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힙한 성수 △스트릿 패션의 성지 홍대 △클래식 스타일 청담 등 서울의 주요 패션 스트릿별 메이크업 룩을 소개하는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고객 투표를 거쳐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로 뽑힌 메이크업 룩은 이사배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앤더시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8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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