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권순범 인사지원본부장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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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바다·하늘·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총 1만3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 총 400개의 수상작이 선정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처음으로 환경그림대회와 연계해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며 특별함을 담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e파란상, 푸른하늘상, 깨끗한바다상 등 총 28명의 수상자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애 국회의원,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e파란재단 박인주 이사장, 이경숙 전 숙명여대총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칼리드 압델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 이승춘 한국아동미술학회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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