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베트남 3·4호 매장 오픈
캐주얼
사진제공=널디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NERDY)'가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라는 테마 아래 메인 모델 '태연'과 함께한 22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태연은 널디의 시그니처 아이템 ‘트랙 세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용 이너 티셔츠를 매칭해 한층 다양한 분위기의 트랙수트 룩을 연출했다.
자가드 로고 테잎이 포인트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팔레트 트랙 세트’와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여성용 ‘테리 크롭 세트’에 ‘우먼스 로고 패턴 모크넥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코튼 원단 소재의 신상 ‘프리즘 트랙 세트’와 ‘우먼스 크롭 긴팔 티셔츠’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널디의 다양한 스웻 셔츠와 팬츠를 활용하여‘노 해슬웨어’ 스타일의 정수를 선보였다. ‘레이어드 커시브 로고 풀오버 후디’에 조거 팬츠와 볼캡을 매치한 쓰리-피스 셋업 룩을 선보이는 한편, ‘롤리팝 크롭 카디건’ & ‘수플레 와이드 스웻 팬츠’ 조합에 신상 스니커즈와 볼캡을 믹스 매치해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는 널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화보 공개를 기념해 온라인 단독 할인 이벤트 및 선착순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에는 태연과 함께한 두 번째 시즌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