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사진제공=한국탄소거래표준원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탄소거래표준원(대표 김항석)이 패션의류 브랜드 아끌(대표 허소현)과 국제적 탄소중립 인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탄소중립과 ESG활동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패션 분야 협력과 활동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개발 협력 지원, ▲탄소저감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패션분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업, ▲UN-SDGs 달성 기회 발굴, ▲탄소저감을 위한 협력체 셰르파(SHERPA) 활동, ▲ 관련 인프라·정보 공유 및 사업홍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탄소거래표준원의 탄소저감을 통한 UN-SDGs의 달성으로서 융합적 해법과 기술을 통해 실제적이고 중장기적인 탄소저감을 목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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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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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