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작가 '어바웃모먼트'와 협업
SPA
삼성디지털프라자 북울산점 |
21일 북울산점 1호점 오픈
520평 규모의 대형 매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 ‘탑텐(TOPTEN10)’이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손잡고, 삼성디지털프라자 내 입점한다. 지난 21일 1호점 ‘탑텐 북울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협업매장 운영을 확대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패션 브랜드의 만남은 처음이다. 특히 삼성 TV 디스플레이를 통한 ‘탑텐’ 광고영상 플레이 등 시공간적 협업이 눈길을 끈다.
탑텐 매장은 자연 친화적인 그린 포레스트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1~2층 총 52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1층(100평)은 밸러스 조닝과 여성상품을, 2층(420평)은 성인, 키즈, 홈 조닝으로 구성됐다. ‘탑텐홈’은 우드톤의 하우스구조물에 다양한 라운지웨어가 연출됐다.
‘탑텐’ 관계자는 “국내 대표 디지털플라자와의 협업 마케팅은 ‘탑텐’의 새로운 유통&브랜딩 전략이 될 것이다. 순차적으로 오픈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