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플랫폼,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써머스플랫폼(대표 김기범)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서비스 창출 기회를 찾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종 데이터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써머스플랫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판매·가공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커머스 빅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역할을 수행한다.
에누리 가격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써머스플랫폼은 약 10억 개의 상품 데이터와 1,300만 개의 표준 상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써머스플랫폼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목적에 맞춰 가공해주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와 함께 내부에 전문 인력이 없어도 분석,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구독형 상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기범 써머스플랫폼 대표는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요 기업들은 써머스플랫폼의 이커머스 빅데이터를 활용해 잠재고객 확보, 마케팅 효율 제고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노하우가 쌓인 만큼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