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3분기 누적 매출 3453억 원
스포츠
사진제공=내셔널지오그래픽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WF 센트럴에 100㎡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매장은 빙산 이미지 포스터, 빙하가 녹는 순간이 담긴 스크린 영상으로 환경보호와 지구온난화 인식 제고에 나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선보이는 제품은 자연을 탐험하는 소비자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어반 라이트 아웃도어’ 콘셉트의 의류, 잡화 등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올해 안에 중국 상하이에 또 다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홍콩 및 마카오 등 중화권 현지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