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골프 캡슐컬렉션 6일 런칭
스포츠
출처=메종키츠네 |
‘파란 여우’의 특징 살려, 자유 분방한 모습 익살스럽게 표현
오버사이즈 티셔츠, 스웻셔츠, 후디, 캡 등 의류 및 액세서리 출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가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ADER ERROR)’와 협업해 익살스러운 파란 여우 심볼을 활용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메종키츠네는 올해 라인프렌즈, 헬리녹스, 라네즈 등 이종 간의 협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아더 에러와의 협업은 지난해 컬렉션에서 선보인 ‘더 블루이스트 폭스(The Bluest Fox)’ 컨셉을 확장시켰다. 파란 여우가 여유롭게 하품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유 분방한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파란 여우의 얼굴을 중심으로 표현한 디자인부터 몸과 동작을 세련되게 살린 디자인까지 프린트와 자수, 와펜 등을 통해 생동감있게 묘사했다.
상품 구성은 오버사이즈 티셔츠(17만원~18만원), 스웨트셔츠(31만원~32만원), 후디(34만원대,), 캡(12만원대) 등으로 준비됐다.
제품은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 세계 매장과 SSF샵, 메종키츠네닷컴, 아더에러닷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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