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고스트클럽, FW23 성수 팝업스토어 진행
캐주얼
출처=나이스고스트클럽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고스트클럽(niceghostclub)'이 할로윈 시즌을 맞아 꼬마유령 캐스퍼와의 협업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 ‘친절한 유령들의 사교 모임’이라는 컨셉아래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귀여운 캐스퍼 캐릭터와 로고 등을 활용해 위트 있게 풀어냈다.
상품은 계절감이 돋보이는 플리스 재킷과 나이스고스트클럽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UV 프린팅과 야광 프린팅이 적용된 스웻셔츠와 스웻팬츠, 후드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집에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트릿 무드의 체커보드 패턴 파자마와 키링과 그립톡, 비니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은 무신사 스페셜이슈를 통해 단독 공개되었으며,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혜택과 댓글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