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서양네트웍스와 업무협약 체결
이커머스
출처=롯데온 |
롯데백화점 동탄점 의류 매장 대표 상품 할인 판매
쇼호스트와 매장 매니저가 게임 진행해 경품 제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온이 25일(월)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온 쇼호스트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이 입고 있는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며, 롯데백화점 동탄점 매니저들과 오징어 게임에 나온 딱지치기, 구슬 홀짝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한다. 매니저들이 게임에서 지면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니커즈’, ‘컨버스 스니커즈’, ‘유닛 캐시미어 100% 머플러’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쇼호스트가 게임에서 질 경우 엘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해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각 매장의 대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을 선정해 엘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준다. 대표 상품으로 ‘유닛 캐시미어 100% 크루넥 니트/카디건/머플러’와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클랙식 블랙’, ‘블랙야크 키즈 경량 다운자켓’ 등이 있다.
한편, 롯데온은 지난주부터 진행한 롯데온세상 라이브 퀴즈쇼 ‘온퀴즈쇼’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 실제 롯데온세상 기간 중 18일과 21일 2회에 걸쳐 진행한 온퀴즈쇼의 실적을 살펴보면 조회수는 누적 30만회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방송 중 매출 실적은 3억원을 달성했으며, 21일에는 1만건이 넘는 댓글이 이어지는 등 온퀴즈쇼에 고객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