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여성 울트라마라톤 ‘퍼더' 개막
스포츠
룰루레몬 대전 신세계점 |
신세계 강남점 등 추가 입점
오프라인 매장 12개 점 확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룰루레몬코리아(지사장 이훈)의 캐나다 요가복 ‘룰루레몬’이 국내 백화점 핵심 점포에 모두 입성했다.
‘룰루레몬’은 2015년 국내 직진출했지만 오프라인 출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대부분 매장이 2년 사이 집중적으로 오픈됐다.
롯데 본점, 현대 무역센터, 판교점 등에 이어 더현대 서울, 신세계 대전점(아트 앤 사이언스), 지난 14일에는 매출 1위 점포인 신세계 강남점에도 입점했다.
연말 한 곳을 포함, 올해만 4개점을 신설해, 백화점 매장 수는 7개점으로 늘어난다.
백화점 매장 규모는 40평대가 대부분이며 주로 여성 컨템포러리 조닝에 포지셔닝하고 있다. 요가복, 트레이닝, 러닝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웨어, 용품 등이 구성돼 있다.
복합쇼핑몰은 롯데월드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몰 3개점이며, 직영점은 청담, 파르나스몰 등 두 곳을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오프라인 매장 총 12개점을 구축할 전망이다.
서울 및 경기 핵심 점포 비중이 80% 이상이며 지방권은 신세계 대전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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