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마이크로 섬유패션 수출기업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패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섬유 패션 관련 아이디어를 가진 중장년 및 신규(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수출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최소 1인, 최대 3인 이하의 수출 창업 기업이다. 상반기 1차 선정된 9개사는 섬유패션창업지원센터(문정역 센터 및 삼성역 센터) 입주를 완료했다.
섬수협은 지원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3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이달 내 센터 입주는 물론,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금(기업당 250만원 한도, 기업분담 30%), 수출 마케팅 프로모션 툴(기업당 250만원 한도)도 지원받는다.
연말까지 사무 공간, 창업 및 경영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킹, 1:1 수출 전문가 컨설팅, 수출 판로 마케팅 프로그램 등도 지원된다.
삼성역에 위치한 섬수협 센터 쇼룸에 샘플을 전시, 국내외 바이어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와 비즈니스 매칭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 업체는 21일(월)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 한국섬유수출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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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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