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치매 환자 정보 담긴 ‘안심신발’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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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렉스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수십년간 아웃도어 슈즈 제작 노하우를 담아 낙상사고 예방과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출시 및 ‘Tsafe 라인’을 선보인다.
트렉스타는 일상에서의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Tsafe 라인’을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한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신소재를 더하여 발목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발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WaterLock 러버패드를 사용해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20,000명의 발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의 압력을 낮춰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두 개의 에어홀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켜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방지해준다.
한편, 트렉스타는 고객 맞춤 제품 개발, 주문제작 서비스를 오랫동안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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