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사내 위뜨 ‘통증케어 힐링 요가 클래스’ 진행
이너웨어
사진제공=원더브라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GRITEE, Inc.)의 '원더브라(Wonderbra)'가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브랜드관에서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지그재그의 ‘브랜드관’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의류부터 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120개가 넘는 인기 브랜드별 컬렉션을 모아 새롭게 선보인 공간이다.
원더브라 관계자는 "브랜드관 랭킹 1위는 지그재그 앱 이용자의 과반수 이상인 1030여성들에게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1위 등극 후 매출이 10배 정도 급증했다. 특히 베스트셀러 상품인 ‘원더부스트’ 라인은 브랜드관에서 3주 가까이 위클리 베스트 상품 랭킹 1,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같은 브랜드관에 ‘믿고 사는 리뷰 좋은 아이템’에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구매 후 만족도 역시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리티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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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