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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플레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쿠팡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교육 전용 섹션을 추가하고 국내외 유명 교육 전문 브랜드의 콘텐츠를 추가 공개 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9일 UI 개편에 맞춰 키즈 및 성인 프로필에 별도의 교육 콘텐츠 섹션을 구성하고, 인기 교육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신규 교육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앞으로 쿠팡 와우 회원들은 기존 교육 플랫폼에서 유료로 제공되던 교육 콘텐츠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작년 12월 런칭 이래 교육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타 OTT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고있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커스, 대교, YBM, EBSLang, BBC 등이 제작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추가되는 대표 교육 콘텐츠는 미국 현지 국공립학교 수업에 실제 적용되는 커리큘럼으로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도 많은 입소문을 탄 ‘스콜라스틱 기초 리더스’ 전 영상이 OTT 최초로 공개된다. 또 전국 대다수 초등 교실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아이스크림’과 미취학 유아 대상 “아이스크림키즈”의 교육용 영상 콘텐츠를 쿠 독점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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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