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20주년 기념 대대적 마케팅 전개
제화
멜로우 팝 샌들 / 사진제공=슈콤마보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뮤지션 비비(BIBI)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1년 여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Summer days’를 컨셉으로 비비가 가진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아이템에 녹여 위트있는 여름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제품은 파스타 모양의 ‘멜로우 팝’ 샌들과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버디 샌들’, 그리고 ‘버블 픽 샌들’까지 새로운 장식을 개발해 자수 패턴과 팝한 컬러조합으로 탄생했다. 또한 신상품 플립플랍은 ‘캔디밤(CANDYBOMB)’과 ’플로르3(FLOR3)’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두 제품은 W컨셉에서 단독 10% 할인에 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뮤지션 비비와 함께한 슈콤마보니의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제품은 코오롱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슈콤마보니_버블 픽 샌들 |
슈콤마보니_멜로우 팝 샌들, 플립플랍 |
슈콤마보니_버디 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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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