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데상트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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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상트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가 올 상반기 한국인 발에 맞춘 런닝화 ‘에너자이트 Z+’를 출시했다.
에너자이트 Z+는 국내 러너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러닝화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여 최적의 핏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미드솔에 적용 된 Z폼의 함량을 20% 증가시켜 탄성력을 높이고 무게는 270g으로 지난 모델 대비 20g을 낮췄으며 한국인 발에 맞는 라스트 핏을 더해 쿠셔닝과 무게, 착화감까지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데상트는 2018년 신발 R&D센터 DISC 부산을 연 이후 본격적인 러닝화에 대한 연구와 개발 테스트로 상품의 기술력과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러너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 출시 전 착화 테스트와 고객 인터뷰를 통해 러너와 소비자의 경험과 선호도를 조사 분석하고 테스트를 반복하여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대한 육상연맹과 한국 여자 마라톤 신기록 보유자 김도연 등 후원 육상 선수들로부터의 피드백을 통해 전문적인 상품력을 갖췄으며 러너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러닝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블랭크 스토어에서는 러너들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 ‘FOR YOUR BEST’를 런칭 하였으며, 누구나 무료로 3D 풋 스캐닝을 통한 전문적인 발의 형태 측정과 분석, 상품 추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발 모양에 따라 ‘솔’ 선택이 가능한 개인 맞춤 러닝화 주문서비스를 시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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