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모빌리티, 에이스캠퍼와 캠핑카 등 레저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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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센모빌리티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캠핑카 공유 플랫폼 꿈카를 운영하고 있는 코센모빌리티(대표 김장수)가 캠핑의 계절인 봄을 맞아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캠핑카 관련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코센모빌리티는 오늘(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3회 인천 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까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센모빌리티는 캠핑카 공유 플랫폼인 꿈카를 소개하고 최근 여러 지역에서 문의 받고 있는 호스트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경차 레이를 기반으로 한 로디 프리미엄, 마루히터팩, 포포 등 21년형 로디 시리즈와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과 확장형 거실을 자랑하는 미국 정통 캠핑카 위네바고 퓨즈도 선보인다.
특히 21년형 로디 시리즈의 경우 가구 소재를 자작나무로 변경, 목재 자체에서 발생하는 변이를 최소화하고 내구성도 높였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좋은 팝업테이블과 외부 샤워기 등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캠핑카 및 수입 카라반을 판매하고 있는 카라반테일도 함께 참여하여 캠핑카 장·단기 렌트 및 구매 상담 창구 마련과 평소 캠핑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 소통 창구도 운영한다.
김장수 코센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캠핑카 공유 관련 자세한 상담은 물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캠핑카의 경우 완성차와 달리 제작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올해 캠핑카 구입 계획이 있다면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로디 마루히터팩의 경우 옵션으로 설치되던 히터팩이 일괄 적용된 제품이며 로디 포포는 기존 탑승 인원이 2인이었던 로디와 다르게 4인까지 탑승 가능하고 루프탑 텐트 설치 시 최대 4인까지 취침할 수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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