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각 지역 및 복지단체에 52억원 상당 물품 기부
이너웨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60년 전통 언더웨어 전문 기업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BGF리테일의 CU와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추억은 방울방울 찐-레트로 셋뜨’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추억은 방울방울 찐-레트로 셋뜨’는 재미를 소비하는 ‘펀슈머(Fun+Consumer)’족과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기획됐다. 쌍방울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메리야스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으로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긴다.
제품은 쌍방울 레트로 패키지에 각종 초콜릿과 소프트 캔디류 등이 들어있다. 가족과 연인에게 선물하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패키지 안에는 쌍방울 공식 온라인몰인 ‘트라이샵’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과 쌍방울 레트로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 해당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트라이샵’을 통해 전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본 할인쿠폰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쌍방울 관계자는 “4060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1020세대에게는 재미를 전달하고자 콜라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감성과 추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를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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