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김우빈과 함께한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 영상 공개
패션잡화
발행 2021년 02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오는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 매장에서는 파인 워치메이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는 특별한 공간인 매뉴팩처 룸이 단독으로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알람 워치들의 소리가 담긴 디지털 쇼케이스를 설치하여 200여년동안 지속되어 온 예거 르쿨트르의 사운드 메이킹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티크 한 편에는 예거 르쿨트르가 설계, 제작, 조립한 무브먼트가 전시된 ‘칼리버 월’이 설치되어 1833년부터 이어 온 예거 르쿨트르의 뛰어난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목 할 점은 '더현대 서울'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여 8억원 상당의 하이엔드 워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를 공개한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는 예거 르쿨트르의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섬세한 주얼리 세공 기법이 만난 마스터피스이다. 순백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찬란한 다이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특히, 약 18.8캐럿 상당의 총 347개의 다이아몬드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하여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