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상품과 커뮤니티 투자의 초기로 돌아가라”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진=인터로조 클라렌 '안무가 리아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배우 강민아와 안무가 리아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클라렌은 이번 ‘Show Your True Beauty’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산소컬러콘택트렌즈와 다채로운 본연의 개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에 공개된 있지(ITZY)의 브랜드필름과 함께 강민아의 뷰티 화보와 리아킴의 캠페인 영상 및 클라렌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로 마련됐다.
tvN ‘여신 강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민아는 클라렌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과 ‘오투오투’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착용해 다섯 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해당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한 클라렌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에서 그녀는 클라렌 브랜드 모델인 있지(ITZY)가 부른 경쾌한 노래에 맞춰 무한한 매력을 지닌 산소컬러콘택트렌즈를 개성 있는 안무로 표현했다. 더불어 리아킴이 창작한 하이라이트 안무는 클라렌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 형식으로 지난 18일 틱톡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로조는 지난 12월 프리미엄 소재의 높은 산소전달률을 자랑하는 산소컬러콘택트렌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 5종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하는 아이 메이크업 ‘오투오투’ 8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인터로조 클라렌 '배우 강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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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