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쇼, '모노키니 스윔웨어' 컬렉션 선봬
스포츠
사진=오이쇼(Oysho) 제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이쇼(Oysho)가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한 컴프레시브(Compressive) 레깅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컴프레시브 컬렉션은 배꼽 위에서 떨어지는 하이웨이스트의 디자인으로, 허리 부분을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몸의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는 롱 앵클 레깅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밑단과 허리부분에 피부 자극을 방지하는 레이저 컷 디테일로 착용시 부드럽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컴프레시브 레깅스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마찰에 강하고 건조가 빠른 내구성과 땀 배출이 용이한 소재 그리고 UPF40 +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어 높은 탄력성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브릭 핑크와 다양한 그레이 톤, 클래식한 블랙으로 구성된 오이쇼 컴프레시브 레깅스 컬렉션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토탈 바디 워크아웃 챌린지(Total Body Workout challenge)도 오이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스페인 현지시간 18시 한국시간 2시에 새로운 30분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