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쇼, '모노키니 스윔웨어' 컬렉션 선봬
스포츠
사진=오이쇼(Oysho) 제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이쇼(Oysho)가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도록 디자인한 컴프레시브(Compressive) 레깅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컴프레시브 컬렉션은 배꼽 위에서 떨어지는 하이웨이스트의 디자인으로, 허리 부분을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몸의 라인을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는 롱 앵클 레깅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밑단과 허리부분에 피부 자극을 방지하는 레이저 컷 디테일로 착용시 부드럽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컴프레시브 레깅스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마찰에 강하고 건조가 빠른 내구성과 땀 배출이 용이한 소재 그리고 UPF40 +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어 높은 탄력성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브릭 핑크와 다양한 그레이 톤, 클래식한 블랙으로 구성된 오이쇼 컴프레시브 레깅스 컬렉션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토탈 바디 워크아웃 챌린지(Total Body Workout challenge)도 오이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스페인 현지시간 18시 한국시간 2시에 새로운 30분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