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국내 첫 컬렉션 스토어 현대 무역센터점에 오픈
여성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부부 |
미국의 상징적 패션 브랜드 부각
브룩스브라더스 착용 전통 깨져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46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조 바이든이 오는 20일 취임식에서 랄프 로렌이 만든 예복을 입는다고 미국 패션 일간지 워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보도했다.
랄프 로렌은 럭셔리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로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라고 소개한 이 매체는 미국 올림픽 유니폼을 오랜 기간 제작해온 브랜드라는 점도 강조했다.
취임식 예복으로는 싱글 브레스티드에 2개 버튼, 다크 쉐도우 블루 컬러와 크리스피 혹은 베이비 블루 셔츠가 예상됐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식에서 주로 브룩스브라더스의 맞춤복을 입어왔다. 오바마에서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역대 45명의 대통령 가운데 41명이 브룩스브라더스를 입었으나, 이번에 그 전통이 깨지게 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