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엠유스포츠', 2022 S/S 시즌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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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유스포츠 제공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골프웨어 브랜드 엠유스포츠가 2021년 골프단 구성을 완료했다.
엠유스포츠는 기존의 홍란(35), 지한솔(25), 정윤지(21), 이미향(28), 서재희(28), 정미희(32) 프로와 2021년에도 계약을 이어가고 김해림(32)과 김소이(27) 프로를 새롭게 영입하며 한층 탄탄해진 골프단을 구성했다.
김해림은 2007년 KLPGA에 데뷔해 KLPGA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베테랑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KLPGA투어 동일 대회 우승을 기록한 KLPG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다. 2012년 KLPGA에 데뷔한 김소이는 매 시즌KLPGA 상금순위 20위권을 유지하는 꾸준한 성적을 자랑한다.
엠유스포츠 관계자는 “엠유스포츠는 지난 2010년부터 골프단을 구축하며 한국골프산업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는 김해림 프로, 김소이 프로 등 실력파 골퍼들의 합류로 KLPGA와 LPGA 등 국내외 무대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엠유스포츠 골프단은 올해 KLPGA투어 통산 11승(김해림 6승, 홍란 4승, 지한솔 1승)을 합작하고 있으며, 이미향도 LPGA투어 통산 2승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1승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KLPGA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김해림은 “엠유스포츠 의류를 입고 개인 통산 10승을 꼭 달성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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