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몽골 노민그룹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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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3일부터 3일간 전국 1,000개 매장에서 <한파 힐링 대전>을 진행한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일부 산간 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관측되고 있다. 이에 패션그룹형지는 온 국민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겨울나기에 돌입할 수 있도록 이번 대전을 준비했다. 자사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전국 1,0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며 겨울 아우터를 스페셜 할인 판매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최근 출시한 코트와 다운 일부 제품 대상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로 퀄팅선과 후드 안쪽 체크 배색을 갖춘 다운, 체크 패턴과 루즈핏의 코트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발열 기능성 티셔츠를 2만4천원대, 오리털 경량 조끼를 3만9천원대에 선보인다. '샤트렌'은 고급 가죽 롱재킷을, '올리비아하슬러'는 덕다운 충전재의 ‘지민 다운’, 폭스퍼 포인트의 구스 다운을 할인 판매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올해 첫 추위가 시작된 만큼, 주부 고객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 했다”며 “패션그룹형지는 앞으로도 패션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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