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발행 2020년 10월 26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스탠다드’는 안경에 대한 기준을 바로잡고 연구한다는 철학을 지향하는 아이웨어 편집숍이다. 체계적인 얼굴형 분석과 검안, 피팅 및 컨설팅을 통해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수입 하우스 브랜드 위주로 진열되어 있는데, 해외 브랜드 70%, 국내 브랜드 30% 비중이다. 소비자가 자유롭게 시착할 수 있게 디스플레이 되어있으며 모던한 타입이 주를 이룬다.
보기에 멋지거나 인기 있는 제품 위주가 아닌, 개개인의 얼굴에 입혀졌을 때 얼마나 편안한 시착감을 제공하는지를 우선순위로 두고 셀렉한다.
분기별로 한 브랜드의 전 모델을 볼 수 있는 트렁크쇼를 진행한다. 12월에는 연말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회사명: 스탠다드 안경원 (대표 이승원)
● 구성: 아이웨어, 검안, 피팅, 컨설팅
●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134 1층
● 오픈시간: 10:00~21:00(월~토),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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