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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NBA 농구선수 카와이 레너드의 시그니처 농구화 THE KAWHI의 새로운 제품 라인 ‘졸리랜처(Jolly Ranchers)’ 컬렉션 중 오리지널(Original Flavors)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졸리랜처 컬렉션’(New Balance THE KAWHI Jolly Rancher Collection)은 카와이가 유년시절 가장 좋아하던 캔디 브랜드 Jolly Rancher와의 콜라보로 탄생되었다.
뉴발란스는 카와이가 NBA 슈퍼스타가 되기 전인 어린 시절 추억과 열망이 깃들어 있는 졸리랜처와의 협업으로 졸리랜처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리지널(Original Flavors), 블루베리(Blue Raspberry)를 농구화 디자인에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이번에 오리지널 컬러만 발매될 예정이다.
우선 어퍼 디자인은 카와이가 평소 즐겨하는 Corn-row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텅에는 카와이의 NBA 수상 내역과 Jolly Rancher의 푸르츠 갱단이 함께 각인됐으며, 힐컵에는 카와이의 사인이 새겨졌다.
아웃솔 뒷부분에는 카와이가 태어난 캘리포니아 주 모레노 밸리의 위도와 경도 좌표가 각각 각인됐으며, 인솔에는 Jolly Rancher의 푸르츠 갱단과 로고가 새겨졌다. 여기에 반투명하고 윤기 있는 소재를 이용해 졸리랜처 캔디의 시그니처 컬러를 부각시켰다.
더불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이번 협업 모델은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필요한 기능적 요소를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표현했다.
먼저 힐컵 부분의 TPU 소재와 두 겹으로 몰딩된 어퍼는 착화 시 발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며, 움직임을 지지해주는 그립감을 통해 완벽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뉴발란스 고유의 Fuelcell 미드솔을 적용해 탁월한 반발력으로 탄력 있는 플레이를 한층 더 강화시켜주고 뛰어난 쿠셔닝을 통해 착지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즉각 에너지를 반환한다.
이와 함께 중족부 부분이 컷팅된 클리어 아웃솔은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데다 착지할 때도 안정감을 준다.
뉴발란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뉴발란스 어플리케이션 MyNB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MyNB 포인트로 1000p를 응모하는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졸리랜처 농구화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yNB 어플리케이션과 온라인스토어 런칭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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