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브르, 2021 봄 'JOIE DE VOYAGE' 캠페인 공개
패션잡화
‘메종 루에브르’ 현대 판교점 |
지난 12일 현대 판교에 첫 선
‘빛과 그림자’ 모티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이 온라인 디자이너 핸드백 ‘루에브르’를 지난해 런칭한 데 이어 이번 시즌 의류 복합 매장 ‘메종 루에브르(MAISON LOEUVRE)’를 추가로 선보인다.
‘루에브르’ 핸드백은 런칭 초반 월 매출 1억대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 카테고리와 유통 채널 확장 속도도 빨라졌다. ‘루에브르’는 온라인 위주로 ‘메종 루에브르’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 된다.
‘메종 루에브르’는 핸드백 시그니처 아이템인 ‘삭 드 루미에르’와 ‘삭 드 트롬펫’ 등은 물론 의류 라인까지 구성됐다. 핸드백이 70%, 의류가 30%를 차지한다.
'메종 루에브르' 현대 판교점 |
이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는 지난 1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됐다.
‘메종 루에브르’는 ‘빛과 그림자’를 모티브로 브랜드 특유의 아티스틱한 감성과 아카이브를 담은 공간으로 완성됐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과 더불어 이질적인 소재의 믹스 매치, 선과 면의 정교한 구성, 대담한 오브제 사이의 밸런스를 섬세하게 구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해외 판매도 늘려 나간다. ‘루에브르’ 핸드백은 홍콩 백화점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이탈리아 럭셔리 부티크 ‘티지아나 파우스티(TIZIANA FAUSTI)’ 등에 입점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인 쁘렝땅(Printemps)에 입점을 추진 중이며 일본의 편집숍 ‘빔즈(Beams)’와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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