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 하이트진로 '테라'와 스페셜 콜라보
캐주얼
캉골 디지털쇼룸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전개하는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 '캉골(KANGOL)'에서 AW20 컬렉션을 소개하는 디지털 쇼룸을 오픈한다.
디지털 쇼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되면서 캉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플랫폼이며 VR(virtual reality) 공간에서 이번 시즌 신상품들을 소개하며 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다.
캉골 디지털 쇼룸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층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AW20 제품들을 공간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각 공간은 360도로 관람할 수 있도록 촬영되어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장바구니 및 구매 링크가 자사몰과 연동되어 실제로 쇼핑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캥거루 이모티콘을 클릭하며 따라가면 피팅룸을 통해 외국 여행을 온 것 같은 버추얼(가상) 공간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쇼룸 2층 컬처스페이스에서는 스페셜 뮤지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AOMG 소속 아티스트 우원재와 함께한다.
캉골 디지털 쇼룸은 신상품 소개를 넘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