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은 2020년 9월 25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대구 패션산업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패션모델 전문 양성 대학인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K모델연기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와 온택트 패션산업과 관련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온택트 패션산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상호협력과 패션 관련 행사의 운영 및 참여,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지원, 상호행사에 필요한 인적자원과 보유시설의 공동이용 등을 협력키로했다.
이번 협약을 근거로 올해 32회차를 맞이하여 온택트(Ontact)로 진행되는 대구컬렉션(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주관)의 콘텐츠 제작에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온택트 대구컬렉션’은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패션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촬영하여 각 참여업체의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순식 이사장은 “대경대학교와 온택트 패션산업과 관련,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키우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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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