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로그’ 온라인 매출 두 배로 뛰었다

배우 김성령 시그니처 라인 흥행

발행 2020년 09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엔라인(대표 이정민)이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줄로그’ 온라인 매출이 이달 두 배 이상 상승했다.

 

브랜드 첫 뮤즈로 선정한 배우 김성령과 손잡고 지난 8월 26일 프리오더 방식으로 선보인 ‘김성령 시그니처 라인’(이하 시그니처 라인) 효과다. 이달 17일 기준 전년 동기간대비 253% 신장했으며, 출시일 이전 매출과 비교하면 83% 상승했다.

 

시그니처 라인은 이번 추동시즌 110벌, 내년 춘하시즌 30벌 등 총 140벌을 기획, 순차적인 공개에 나선다. 1차 21벌, 2차 30벌의 화보촬영을 진행했으며, 첫 출시 일에 16벌을 우선 선보였다. 시그니처 라인 제품 중 14개가 ‘줄로그’ 판매 톱20 제품에 오르는 호응을 얻고 있다. 16벌의 평균 주문량은 200개며, 덴버르 트렌치점퍼는 456개로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노출하며 관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유지운 부장은 “고객들로부터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뮤즈라는 호평을 받고, 김성령씨도 다른 화보에서 착용할 만큼 제품에 만족해하면서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얻고 있다”며, “뮤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코로나 타격을 슬기롭게 타고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온라인으로 먼저 출발한 ‘줄로그’는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컨셉을 바탕으로 3040 중심 마니아층(온라인몰 회원 13만 명 이상)을 빠르게 확보했다. 전체 고객 중 3040이 68.8%(20대 5.9%, 30대 28.4%, 40대 40.5%, 50대 이상 25.1%)를 차지한다.

 

올 가을에는 오프라인까지 유통채널을 확장, 현재 주요 백화점 내 정규매장 1개(롯데 잠실점), 팝업 2개(신세계 강남점, 현대 판교점)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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