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각 지역 및 복지단체에 52억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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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쌍방울(대표 김세호)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2일 ‘쌍방울과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후원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쌍방울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1,56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행됐다. 쌍방울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이 협력하여 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 205명에게 트라이 내의, 양말, 마스크, 손 소독제를 후원했다. 중구 거주 어르신 대상 후원활동도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및 나눔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쌍방울 관계자는 “올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길어진 장마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였던 만큼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와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방울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쌍방울에서 제공한 마스크 1만장은 오는 25일 개막할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을 통해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 학생들의 영화 촬영 현장 및 경기도 내 복지센터에 기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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